공기업 개혁 당연히 저항 있어… 그런 세력 입장에서는 불통
전직 대통령 추징금 환수 등 박수 많이 받으면 소통 아닌가" <style>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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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청와대 홍보수석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통(不通)' 비판에 대해 "가장 억울한 게 '불통'(비판)"이라고 말했다.
이날 몇몇 기자들과 만난 그는 현 정부가 추진하는 공기업 개혁과 관련해 "당연히 저항 세력이 있고 그 세력 입장에서는 불통"이라며 "암초가 있다고 항해를 안 하느냐. 국민 전체에 이득이 돌아가게 하려는 것을 방해하고 손가락질하는데 (굽히지 않는) 그것도 불통이라면 자랑스러운 불통"이라고 했다. 이 수석은 국가기관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한 야당의 문제 제기와 관련해서는 "충분히 야당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얘기라고 본다"면서도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에 사과하라, 국정원장 자르라, 대통령 하야하라고 얘기하는데 하야하지 않아서 불통인가. 그걸 불통이라고 하는 것은 억울하다"고 했다.
이들은 불통도 자랑스러운가 봅니다. 이런 인간들과 무슨 대화가 될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