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와 너 가 아닌
바로 '나' 한테
편지를 정성 들여서 쓴 적이 있습니까?
누군가 시켜서 또는 거짓된 내용으로 쓴 것을 제외하고
정말 열심히 써보신 적이 있나요?
과거의 내가 미래의 나한테 글을 써보는 것 정말 낭만적일텐데
안 해보셨다면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남성이라면 군대에 갈 것이고 훈련소 기간에는 정말 할게 없어서 지루함은 무엇인가 연구를 할 텐데
그 시간에 한번 써보는 걸 추천합니다.
반대로 여성이라면 페이스북으로 여러 가지 대화를 하고 나서 댓글 달 시간 을 줄여서 한번 써보세요.
분명 좋은 추억 각인 시킬 수 있을 겁니다.
자기 자신을 챙길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챙길 수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