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의 정체를 모르는 척 능청을 떠는 란(미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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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4849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군대민영화★
추천 : 11
조회수 : 8135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3/12/21 16:30:22

모리 란(유미란) "박사님 고마워요!!"

모리 란(유미란) [신이치(남도일)한테] " 아, 미안해, 코난! 나 지금 나가 봐야 되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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