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군데 업체 참가 행사라고 해서 그리 크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예상외로 잘 꾸며놓은 행사장과 체험장,
그리고 많은 관람객 분들이 방문하셔서 지난 가을 비콘때의 기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듯 싶어요.
테이블에서는 주로 동물장기, 패치스토리, 트리아트릭스, 길드홀 위주로 보드게임들이 돌아간 듯 싶구요.
간간히 현장에서 구매한 중고 보드게임들을 삼삼오오 모여서 플레이하는 모습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 이날 초반 하이라이트는 바로 만원의 행복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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