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변에 미국 독일 프랑스등으로 유학 갔다오신분들 참 많잖아요 적어도 어학연수라도 2-3년씩 있다오는데... 아니 적어도 호주등으로 일하러도 많이가는데... 대부분 보면 그 나라의 지식만 배워오지 문화는 배워오지 않나봅니다 심지어 10년이상 산 사람도 현 시국에 별로 신경안쓰는분들도 많고 부정선거나 민영화 모르는사람도 많고요 지식도 좋지만 그 나라에 살면서 민주주의나 그나라 국민수준 문화를 배워왔으면 하더라고요 그 나라 시스템 좋고 부패없고 대우받는것 복지좋은것만 보이고 그것을 얻기까지 얼마나 많은 투쟁을 거쳤고 국민들이 무슨 일을 했는지 어떤 사고를 갖고있는지 무지한 사람들이 참 많은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