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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박근혜식 유머를 해볼게요.txt
게시물ID : humorstory_4069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군대민영화
추천 : 3
조회수 : 5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2 18:14:10
1.

어느날 오유인이 사람찾는 프로그램에 나왔다.

눈이 빨개지는 오유인

진행자 : 누구를 찾으러 나오신가요?

오유인(남) : 여자친구요

진행자 : 아... 감동스럽군요 언제 헤어졌나요?

오유인(남) : 태어나기 전에요. 그 뒤론 만난 적이 없죠

(여성유저의 경우, 남자친구)



2.

오유인이 충치로 치과를 갔다.

아이 "아빠! 저기 이상한 아저씨(or 아줌마)가 있어!"

아빠 "떽! 그런소리 하면 못써! 그렇게 사실대로 말하면 저 사람이 얼마나 슬프겠어"

아이 "어? 난 이가 상해서 치과에 왔다고 한건데?"



3. 

크리스마스는 미래의 배우자가 누군가와 시간을 보내는 날이라한다.

하지만 오유인은 걱정이 없다.

안생기니깐


4. 

(실화)

어떤사람이 뽐뿌, 엠팍, 클리앙, slr, 웃대등 각종 커뮤니티를 섭렵하다가

오유에 와서 처음 가입인사를 하였다.

이때 한 불페너(특별출연)의 명언

"안생기는 조건을 두루 갖췄으니 안생기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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