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얻게 된
민주주의가 위태롭게 되었다면..
지금 이 시대에 사는 우리가 나서야 한다는 것.

내 일이 아니라고 해서 침묵하고 등돌릴 것이 아니라
내 일이 되기 전에 우리가 바로잡아야 합니다.
내게 직접적인 피해가 닥칠 때 쯤은,
민주주의를.. 국민을 위하는 국가를 놓치게 된다는 것.

지나가는 사람이 내 지갑을 훔쳐가면
죽어라 뛰어 쫓아가고, 신고하며 발을 동동 굴리면서
자유와 권리를 빼앗기는 과정을
강 건너 불구경하듯 지켜만 보고 있다는게 말이 됩니까


행동합시다.
우리 부모님들이 만들어주신 나라를 위해..
내가 살아갈 나라를 위해..
우리의 아들과 딸이 살아갈 이 나라를 위해.

그리고 오늘 행동으로 옮겨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