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보믄서 레몬청만들고싶다~~
라는 생각 
계속하다가 오늘 이마트 나갔더니... 휴업일..
에 좌절ㅜㅜ 그래서 빙빙둘러 산책겸걷다 집주변
다이소에 갔다가 유리병에 꽂혀 유리병부터 겟챠!

그리고 마트가서 레몬겟!!

집에서 레몬청만들기했어요!!
하.... 일단 결론은 레몬청나눔하시는 님들
대다나다!!!  

씨를안빼면 씁쓸한맛이 생긴다기에 씨를 일일이
빼는데 우와... 레몬씨...이런씨.... 너란씨....
완전많아요ㅜㅜㅜ

그리고 그전에 굵은소금으로 1차세정
베이킹소다 탄 물에 5분 투척
끓인물에 10초에서 20초 목욕...

그 뒤! 씨발라내기...
자르다 피도 살~~~짝보고ㅋ

무튼 설탕과 1:1비율로 쉐킷쉐킷 해서 지름신
강림했던 병에 너무담았더니 설탕눈물을
계속흘리시는;;;;;ㅋㅋㅋ

내일 그리고 이브날 있을 친구들과 만남에
한병씩주려고 담았네요:)

마지막사진은......  전투?? 에 앞서 꽃가라 앞치마로
중무장한 후두염걸린 아낙네 준비짤^^;;;;;;


레몬청만들기 쉬운듯 절대 쉽지않은 과정이네요ㅜ
나눔하시는 님들 짱짱맨!!

몇일뒤 맛 한번보구 좀 더 담아 지인들께
 나눠야겠어요
오유님들 미리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