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3486846 지니어스1은 진행이 전형적인 판타지소설같군요(스포있음) 출처 - MLBPARK 불펜
지니어스1탄 결국 완주했는데 눈에띄는건 이상민과 성규의 만담.
그리고 전체적인 스토리가 판타지소설의 그것과 같다는 점이네요.
노회한선대용사(차민수)와 마왕(김구라)의 대립구도
마왕군에 혜성같이 등장한 신예(성규)에 의한 선대용사의 죽음
주인공인 용사(홍진호)의 각성으로 마왕제거
영웅의 귀환일줄알았는데 정체를 숨기고있던 최종보스(김경란)에 의해
사면초가에 빠지나 콩픈패스를 발동하며 위기탈출
그와중에 친구(김풍)와 전대용사의딸이던 연인(차유람)이 킬러(박은지)에 의해제거되고
혼자남은 용사는 킬러를 제거하며 친구와 연인의 복수를함
최종보스에게 가는길을 막아선 라이벌격인 마왕군신예와 진검승부하며 혈투끝에 승리하고
마침내 정체를 드러낸 최종보스와 대면
최종보스의 파워에 용사는 위기에 처하지만 옛동료들의 원기옥(\o/)을 받아
용사 최종비기인 결을 사용할수있게되면서 최종보스 격파.
판타지스토리네요.
P.S. 아래는 본문 작성자분이 댓글로 추가하신 코멘트
"이상민은 적과 아군을 오가는 정체불명의 예언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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