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치네요.. 말그대로...
물론 아버님 어머님세대의 고마우신 분들 덕분에 저는 격렬하게 돌과 화염병이 날아다니는 시위.. 참가는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다행인걸까요/
그저 촛불몇번 들어본거... 목소리내는분들께 커피 몇개 사다드린게 전부라는거요...
하지만 몰라도 너무 모르는것같습니다. 그 무서움을요..
경험을 안해봐서 모르는 걸까요...
전 광주 전라도 토박이 입니다. 전라도를 벗어나본적이없어요..
초등학교 저학년때...
삼촌따라 손을 잡고 갔던 전남대에서... 맡았던 그 맵고 매퀘한.. 그 연기들과 소리와...
고통을...
어렸을땐 몰랐는데 그게 대학생들의 시위였고 최루탄이었네요..
특정사이트 놈들이 그런거를 한번맞아봐야 개소리를 못하는데.. 몰라도 너무 모르네요..
장난치고 키베할 꺼리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