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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 빨갱이 소리를 들었네요...
게시물ID : sisa_4714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돼
추천 : 9
조회수 : 57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2/24 09:51:40

아침에 늦잠을 자다가 
할머니 아버지의 철도파업 얘기부터
나와서 요즘 젊은이들은...얘기가 나오더군요

요즘 너무편해서 그렇다 일도 안하는것들이
티비에설 철도 파업으로 온갖부정적인것들
민영화는 언급도 안하고

저도 발끈하는 마음에 그게 아니라고...
사실 민영화 부터 해서 부정선거 줄줄...
그결과 저는 자기 노력도 안하고 사회나비판하는
패배자라고 하네요
잘못된걸 바로 알고 바로 잡는게 뭐가 잘못됐는지를
말하니
제가 50년대 태어났으면 빨갱이가 됐겠다고 하네요

말로만 듣던 콘크리트층을 직접  부딪혀보니 남는건
상처 뿐이네요
과거이야기를하면 온통 빨갱이에 김대중 노무현탓

인터넷거짓 정보에 선동된 너의 젊은 이들때문에
이나라가 망한다네요...

신문이나 뉴스보라고  어디에도 부정선거 없다고...

나중에 동생과 얘기를 하다보니
예전에 아버지께서 저보고 빨갱이 사상이 깃들엇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참 슬프네요
제가 아는것들이 잘못된건지 싶기도 하고
아침부터 머리가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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