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대통령 된 후로 세상이 너무 시끄러운데

솔직히 박근혜 본인은 왜 세상이 시끄러운지 이유조차도 모를겁니다.

별로 아는게 없거든요.

그냥 옆에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하는게 너한테 좋은거야 그러니까 마냥 좋아하고 있겠지요.

옆에서 써주는대로 읽고 말하고.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건가요?

대선기간에 토론같은거 보면서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저 여자는 정말 바보다.

누가 박근혜 바보짓한거만 모아서 보여주면 정말 웃길거 같네요.

제가 본것중 생각나는게 세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손석희 라디오에 나와서 손석희가 날카로운 질문하니까(손석희는 원래 그게 자기 할일이죠. 누가 나와도 그랬었죠)

지금 저랑 싸우자는거에요?! 하며 흥분한거 ㅋㅋㅋㅋㅋ

문재인이랑 양자토론 할때

그래서 제가 대통령 하겠다는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

외신기자 회견때 중국과의 관계 관련 질문에서 한 답변(이건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이거 듣고 진짜 바보라는 확신이 듬)

 

이런 칠푼이가 대통령이 되는 신기한 나라에 살고 있는게 신기하네요.

아무리 권력이 잡고 싶다지만 칠푼이를 대통령에 앉히고 나라를 말아먹을거 뻔히 알면서도 그러고 있는 새누리당외 보수세력들...

일신의 안위만 보장된다면 나라도 팔아먹는 친일파와 다를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