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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슬슬 꼬리자르기 들어갈껍니다.
게시물ID : sisa_4724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과바다
추천 : 2
조회수 : 4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5 23:13:36
이번엔 지난 정권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는군요.

레임덕 현상이 정권초기부터 시작되서 지금까지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믿듯이 이제 2014년과 2015년을 기점으로 새누리당은 현 정권을 따르는 사람과 다음 정권을 위한 작업을 시작하겠지요.

꼬리자르기를 시도할껍니다. 몇몇은 남아서 청와대를 옹호할꺼고 나머지 대다수는 당명 바꾸고 새로운 정당이다~~~ 라고 말하고 오겠지요.

언제나 그래왔듯이 똑같은 프레임에 걸려서 허우적 거릴꺼고, 국민들을 기만할껍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언제 그랬냐는듯 이름만 바뀐 정당을 찍어주겠지요. 

쓸때없는 버블이 낀 부동산 대책에 기대를 거는 사람들도 있을꺼고, 경제를 살려달라고 아우성치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다만 여기서 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이놈이나 저놈이나 똑같다는게 아니라 한번 했던놈들이 또 한다는겁니다.

늦게배운 도둑질에 밤새는줄 모른다고 한번 기만한 애들은 계속 국민을 기만할꺼고, 우리는 거기에 걸려 헤어나오지 못할껍니다.

이미 대부분의 미디어가 장악되어있는 이 시점에서 다시 또 장악되지 말란법은 없습니다.

삼권분립, 미디어의 독립, 국민의 알권리 따위는 저 멀리 날아간지 오래죠.

저 하늘을 손으로 가릴수 없듯, 그들도 국민의 눈과 귀를 막을순 있어도 가슴은 막을수 없을껍니다.

기억해주세요. 그 누군가가 정권을 잡아도 지금 우리가 고생하는건 우리자신을 위한게 아니라 우리의 자식들, 그리고 우리의 후손을 위한일이

진정 무엇이였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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