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호인을 보구왔는데
자칭 젊은보수라고 지칭하던제가, 교수,종교인등이 시국선언하는 이때에
철도파업과 대학생들 사이에선 안녕들하십니까 인삿말인 이때에
외국에서 대학을 나오고 현재 서울에서 외국계회사를 다니는 저에겐 남일이라고만 느껴지던 우리의 일들에
한번 더 누ㄴ이 가기 시작합니다
과연 난 무엇을 하고있나 반성이 드는
오랜만에 보는 굉장히 깊은 이야기있는 영화였습니다
송변같은 사람을 만나고싶고 지지하고싶습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습니다를 당당하게 외칠 수 있는 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