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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군생활중 언제 제일 빡쳤습니까??
게시물ID : military_36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철전열함
추천 : 6
조회수 : 181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12/26 10:42:32
분대자살관심병사때문에 분대장이란 이유로 휴가 하루 일찍 복귀했을때??
고참이 건수 친거 덮어주다가 걸렸는데, 그 고참이 옆에서 같이 갈굴때??
소대에 드르렁타이거가 나 자다가 더워서 팔 한쪽 빼고잤다고...너때문에 잠설쳤다고 갈굴때??(그것도 상병 4호봉때)
중대장엄명으로 총기수입할려고 총기함열었는데...근무나간 후임놈이 실수로 내 총을 가져가서...
어쩔 수 없이 이놈 총을 닦아놨더니...중대장이 검사하다가 총기 수입한거 맞냐고 나만 걸렸을때??
정기휴가대상자인데...후임놈이 어머님이 급히 입원하셨다하여...근 반년만에 나가는 휴가 내가 한달 더 있다 나가겠다고 양보했더니...
편찮으시다던 어머님은 건강하시고 기념일 때문에 휴가 구라치고 나와서 여자친구랑 놀러갔다 온거 알았을때??(이 놈은 그 전달에 휴가다녀왔는데-_-)

다...인간이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장군님 오신다고...1달전부터 그 여름에...땡볕아래 페인트칠하고...풀한포기 안나오게 제초작업하고...초소 진지까지 미싱해놨더니...
그것도 당일 날...비와서 안온다고 했을때...(진작 좀 안온다고 말해주던가!!!)

하극상도 가능하겠다고 생각했었다.
계급이 깡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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