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징벌기사를 버릴 수 없게 만들었던 감동의 와우무비(스포일러)
게시물ID : wow_21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강산바다
추천 : 4
조회수 : 13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8 15:06:48

이것은 Tales of the Past 라는 와우무비로 일반인들이 모여서 제작한 명작 와우무비 시리즈중 마지막편인 3편으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편집하였습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블레이져(인간 도적)와 Yimo(이모,노움 마법사)라는 이름없는 우리 유저와 같은 인물이
강력한 스컬지에 맞서 싸우는 것이 큰 줄기입니다.

호드와 얼라이언스가 대립을 하다 리치왕을 필두로한 스컬지의 공격으로 호드와 얼라이언스 모두 피해를 입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리치왕은 강력한 악마군단의 수장(아마 아키몬드나 킬제덴으로 추정)의 소환을 준비하게 되고
소환을 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마법서가 필요한데 리치왕은 이를 어떻게든 구하려고 시도합니다.
블레이져와 이모는 이 마법서가 리치왕에 전달되지 못하도록 그 배후를 추적하게 되고
얼라이언스내의 배신자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마법서(아마 메디브의 마법서로 추정)는 카라잔내에 있던 걸로 추정되고 블레이져와 이모는 리치왕이 보낸 스컬지부대가
이 마법서를 가져가지 못하게 카라잔으로 순간이동하여 스컬지와 맞서 싸우게 되고
이 과정에서 이모는 스컬지에 의해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모의 죽음으로 어떠한 한계를 느낀 블레이져는 잠적합니다.
블레이져는 성기사로의 전직을 위해 모그레인을 찾아가게 되고
3년간의 수련끝에 성기사로서의 궁극적인 깨달음을 얻고 정화된 애쉬브링거(파멸의 인도자)를 손에 쥐고 다시 등장합니다.

제가 올린 동영상은 블레이져가 등장하기 전에 스컬지가 소환의식을 치루는 것을 지연시키기 위해
호드 얼라이언스 연합군과 스컬지와 대치하는 장면부터이고 처음에 등장하는 인물은 아마 렉사르로 보입니다.

전편을 올리려고 했으나 저작권 문제때문인지 등록이 되질 않아 하이라이트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먼저 올려봅니다.
즐감하시길 바라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