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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를 보는 내내 너무 불편했습니다.
게시물ID : thegenius_51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등칡
추천 : 2
조회수 : 1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9 01:08:14
이번 지니어스 시즌2의 부제는 룰 브레이커였죠.

룰 브레이커의 기본은 배신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4화의 내용으로 인해 이제 지니어스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배신을 시도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배신에 대한 댓가가 탈락이었으니 말이죠.

사실 노홍철은 은지원을 도와야 할 명분이 있었습니다.

이은결이 은지원을 지목하며 건넨이유가 방송인 3인(은지원,이상민,노홍철)을

떨어뜨려야 할 것 같다고 의중을 내비쳤죠.

이은결을 살려두면 다음 타겟은 본인이 될 수 있으니 충분히 명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유영씨는 정말 너무도 명분이 없었죠.

일차적으로 이은결의 배신에 대한 힌트를 준게 본인이었고.

이은결의 배신이 결정적이지 않았다고 하여도 팀의 우승에 기여한것은 이은결이지 은지원이

아니었으니까요.

배신자를 데스매치까지 책임진다는 약속은 없었지만,

그렇다고 배신자를 떨어뜨려야 하는 이유도 없었습니다.

쨌든, 이번 지니어스 4화는 보는 내내 너무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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