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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수로 묻히고 있는 강광회
게시물ID : sports_146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괜찮아★
추천 : 13
조회수 : 10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9/05/13 10:38:32
어제 롯데 경기보다 혈압상승했습니다. 

양신타석에 타임받아 준 것에 대해 로감독님이 항의하니 대놓고 욕과 반말크리. 

이번에 화면에 확실히 잡혀버렸네요. 

그리고 열받으니 스트라익 안 잡아주기 시작 -_-

결국 동점;; 

애킨스가 스트라익 안 잡아주면서 장난질 하니, 8회말 삼진으로 마무리하고 내려가면서 

욕을해도 암말 못하더군요. 

뭐하자는 건지. 
 
결국 경기는 이겼지만, 참 기분 드러웠어요. 한국인 감독이었으면 저랬을까요.

그런데 채널 돌리니, LG:SK경기에서도 심판이 경기를 지배하더군요.

심판들도 징계가 내려져야 할 텐데. 제재가 없으니...에휴. 

삼판자질 문제많은 사람 너무 많은 듯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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