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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즌 2화 = 2시즌 4화
게시물ID : thegenius_100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자최
추천 : 7
조회수 : 6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01 04:34:00
 또다시 토요일까지 기다리기 힘들어서 1시즌을 정주행하는 중입니다. 

여기서 보니깐 1시즌 2화가 현재 아주 논란이 되고있는 2시즌 4화랑 유사하다고 느껴지는데요.

1시즌에서는 김민서씨가 홍진호 편을 배신하고 김구라 쪽으로 붙었습니다. 이은결 같은 핵심 인물이죠.

그리고 김민서씨 팀이 자신의 편이었던 김민서씨를 돕지 않았던 것도 유사했습니다.

하지만 1시즌과 2시즌을 보면서 느낀점은 차이가 있습니다.

1시즌은 납득이 가는 행동들이었다는 것인데 김민서씨를 데스매치에서 배신한 이상민,성규,최창엽은 가넷과 추후에 있을 연합에

있어 김민서의 상대였던 차유람과 딜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자세한 과정이 나왔구요. 그걸 보면서 와 참 약았다 썩었다 라고 생각은 

들지만 납득은 가고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2시즌에서는 보면서 이은결이 도왔던 팀의 노홍철, 이두희, 조유영은 보면서 

납득을 하고 싶었지만 도무지 납득을 할 수 없었습니다. 명분도 없었거니와 그리고 데스매치까지 가는 과정에서도 

배신자를 까발리고 안까발리고의 차이도 컸다고 볼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시즌1에서는 가넷의 개수만 밝히지 않았으면 이건

누가 배신자인지 알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결국에는 둘 다 배신자가 누군지는 알았지만...

결과적으로 시즌1, 시즌2는 비슷한 사례긴 하지만 명분이 있었다는 점과 없었다는 점이 시청자들의 반응을 다르게 했던것 같습니다.

시즌2는 정말 답이 안나오더군요, 명분을 이해 해볼라고 해도 모르겠습니다.

시청자들을 이해시킬수 있었는가 없었는가의 차이가 이렇게 욕을 먹게 만든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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