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장에 써있는 문구 기억나시나요?
과정과 결과
추악한 승리와 아름다운 패배.
그리고 시즌2 제목인 룰 브레이커.
방송인과 비방송인의 보이지않는 선. 토사구팽.
추악한 승리를 이루어냈죠. 과정 또한 현실과 큰 차이없는, 게임과 현실이 적절히 조화가 되어야하는데 그 룰을 깨버렸죠
게임에서의 룰만이 아닌 방송에서 방송에 집중을 하는것과 방송외의 사항은 배제해야 하는 '룰' 또한 깨버렸습니다.
시즌 2의 제목 룰 브레이커에 가장 어울렸던, 역대급 한 화인것 같습니다.
인간의 욕망을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내준 한 화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