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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게 이전한 저온창고 창고주인이 창고를 팔았았어요
게시물ID : law_6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vaki
추천 : 0
조회수 : 5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01 23:52:24
2012년 창고를 하나 빌려 저온창고를 이전 시켰습니다.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60만원에 계약
 
저온창고를 300만원을 들여 이전
 
계약당시 이전비용이 비싸니 오래 사용하는 조건으로 계약 요청
 
주인은 자기 공장이 여기 있기 때문에 나가라고 할 일은 없다고 하며 5년 계약을 제안
 
그래도 불안하니 5년후 제가 나간다고 하기전에는 자동으로 계약 갱신을 요청
 
계약서 5년 사용 이후 자동 갱신 으로 체결
 
반년만에 입구쪽 땅 주인이 바뀌어 진입 불가
 
입구를 반대쪽으로 공사 , 저온창고 방향전환 총 비용 200만원
 
창고주인에게 공사요청
 
창고주인 반반 비용 부담 요청
 
반반 부담 요청 이유
 
저온창고 3개중 1개를 치우면 공사를 절반만 해도 된다 (하지만 여러가지 문제가 생김)
 
저 - 저온창고 3개중 1개 치우려면 애초에 이사오지 않았다
 
집주인 - 계약할때 자기가 치워 달라고 하면 치우기로 했다
 
저 - 그렇게 말한적 없다 저온창고 하나에 1000만원인데 그런 계약할 사람이 어딧냐
 
결론
 
우리가 양보하기로 하고 반반 부담해서 우리가 100만원 줌
 
다시 6개월 후
 
집주인 공장이 팔렸다고 연락 옴
 
우리 창고는 어떻게 하냐고 물으니
 
계약 조건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고 함
 
새로 바뀔 주인은 일단은 임대를 놓는다고 했는데 전주인이 이야기 하는데
 
전주인 전례도 있듯이 전주인 말을 믿지 못하겠습니다
 
부동산 계약은 잘 몰라서 어떻게 대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동사무소에 신고를 해야 하나?
 
계약서는 가지고 있는데 이 계약서로 그대로 인정되고 사용할수 있는지
 
너무 힘들게 이사한 저온창고이며 많은 비용을 들인건데
 
어떻게 해야 오래 사용할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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