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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양파껍질 까듯 까지마시구 제말좀 들어보실래요?
게시물ID : sisa_4778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왕감자
추천 : 1/5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01/02 20:02:21
박정희 묘역 송년인사 간것 가지고 난리도 아닌데..
 
제가보기엔 이게 큰 전환점이 될 듯 합니다.
 
새누리.민주. 이제 지방선거 앞두고
 
난리난리 개난리죠?
 
어디는 후보가 몇명이 나올지 가늠조차 안될정도로...
 
아마 이대로 가면 민주,안철수 신당 간에 표 나눠먹기로
 
지방선거. 아마 새누리 깃발 안꽂힌 땅이 이상하리만치
 
절대적 우위를 점할겁니다.
 
이때.
 
안철수가 내던진 박정희 묘역 신년인사.
 
 
이거슨.
 
그누구도 예측 못한 사건.
 
 
바로 새누리 지지자들의 표심을 흔들만한 사건이다...라는 생각입니다.
 
 
 
조심스레 예측하건데
 
아마... 두어달 이내로
 
신당 대표격으로, 제 2야당격으로 올라서게 되는 발판을 박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비롯하여..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둘이 회담을 하고 언론에 빠바방 연이어 속보로 내비추어지고
 
안철수 신당은 공천에서도 많은 이점을 가지고 선거에 뛰어들테죠?
 
 
 
격변하는 흐름 속에서, 그리고 통진당이 정신을 못차리는 와중에
 
이렇든 안철수의원이 신의한수를 둠으로써
 
2야당을 점할수 있고
 
속내를 확실히 감추어둘 여지가 생깁니다.
 
 
거기다 지지기반까지 확보할 수 있는거죠.
 
왜냐!?
 
 
민주계파.새누리계파.
 
이미 이 두 세력은 앞다투어 후보자 등록을 하고자는 사람들 모두에게 공천을 나누어줄 만큼 큰 밥그릇을 가지지 못하고 있어요
 
이른바. 좌민우새- 전라,충청,경상,경기권을 서로 나눠먹고 있는 상태이니까.
 
여당 야당 할것없이 총력전에 각계각층의 거물들, 사회인사를 비롯 경영인 지주들까지 모두 뛰어드는 이 밥그릇 싸움을
가만히 놔두지는 않을것이란 예측이 되는거죠
 
 
 
이들에게 떨어져, 혹밀 밀려져 나오는 사람들은 ... 무소속으로 출마하겠지만
 
대통령과 회담을 비롯, 박정희 묘소에 신년인사까지 했던 안철수에게 자연스레 다가갈 명분이 여기서 또 만들어집니다.
 
 
사대교린.
 
 
청와대하고는 손잡는척, 떠 받드는척.. 그리고 민주당과 새누리사이에서 줄건주고 받을건 받아챙기는
일석이조의 초석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뭐 여러가지 변수도 있고 어떤 상황이 오든지 개인차가 있으므로 쉽게 속내를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변하지 않는건. 안철수는 무언가 남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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