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썸머 시절부터 롤챔스를 보기 시작한 입장에서 보면 그때만 해도 매라가 서포터로서 보여줄 수 있는

 

슈퍼플레이를 많이 보여줬었음

 

특히 CLG EU와의 패패승승승 결승전에서 5경기 알리스타는 정말 대단한 플레이였음

 

그때 인벤이나 타 커뮤니티 분위기를 보면 매드라이프는 신이다. MIG는  MADLIFE IS GOD의 준말이다 이러면서

 

매드라이프에 대한 평가가 최고점을 달리던 때였는데 이때만 해도 매라신이라는 표현은 페이커 센빠이정도의 표현이었음

 

뭐랄까 그냥 글을 쓸때 하나의 놀이정도

 

근데 매라도 사람이니 당연히 경기에서 실수를 하고 이걸 지적하거나 비판하는 사람도 없던건 아닌데

 

이런 글마다 사람들은 신성모독이다 라고 하면서 받아침. 근데 진지하게 받아쳤다기보다는 그냥 하나의 놀이정도로 매라 비판글마다

 

신성모독이라는 댓글을 달기 시작한건데 이걸 또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아니 매라도 실수하는데 무슨 신이야' 라는 사람들과

 

신성모독이다라고 하는 매라팬들 사이에서 어느새 감정 싸움으로까지 번짐. 그리고 이게 현재까지 이어져서 싸움만 점점 커짐

 

급결론을 내자면 매라팬들은 그저 하나의 놀이정도로 생각한걸 몇몇 사람들이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인 면도 있고

 

반대로 진지하게 매라에 대해 비난이 아닌 비판글을 쓴 사람들에게까지 장난으로 계속 맞상대한 사람들도 이 문제를 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