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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삼성경기와 오늘의 나진경기를보고 프로스트에 대한 견해.
게시물ID : lol_4272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웅
추천 : 1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04 23:10:20
간단하게 가장 최근에 한 나진 2경기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헬리오스 선수의 정글루트는 리신에게 빽업하는 위주였고 나진 리신선수의 의도대로 

이블린 이쪽으로 커버와야지 하는식의 의도대로 움직였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메라와 헬리오스의 갱킹과 로밍은 핑와로 다막혔었구요....

무엇보다 헬리오스 선수가 지금 많이 힘든상태이다보니 (비난도 많이받고, 멘탈이 많이 깨졌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플레이에 자신감이없고 우물쭈물 하는식의 플레이가 너무 자주보입니다. (바텀에서 부쉬에 잘숨어서 갱킹하는각도 한박자 늦게 들어갔었죠);

탑에서 샤이가 몰왕검을 먼저간것은 일단 퍼블도 땄고(올라프는 어시) 그리고 미드에 빠른압박을 줌으로써 니달리가 성장하지 못할것이니

몰왕후 AD방어력템만 (란두인)만올리면 어느정도 탱킹이 된다고 생각했으나 올라프 솔킬과 여러번의 로밍으로 통해 킬을 여러번 내주면서 망했죠

스페이스선수는 전체적으로 cs도 잘챙겼고 딜도 열심히 넣었으나 -_- 올라프와 리신 탱킹이 잘커서 ㄷㄷㄷㄷ......... 무엇보다 상대편 리신이 잘했습니다.

게임 중반부에 보면 리븐레벨이 12인데 리신도 12이죠.... 상대 미드랑 동렙.. 이것만봐도 확실히 성장을 잘했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메드라이프 선수는 그랩도 잘했고 전체적으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즈리얼만 아니였으면 원딜순삭각도는 여러번 나올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보구요

저는 한타페이지에서는 갱맘선수가 조금 못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리븐이 라인전도 강하고 전투지속능력도 좋은것은 사실이나 쿨감이 맞춰졌을때 이야기고 무엇보다 진입각도와 진입타이밍이 중요한데

그 역시도 나진선수들이 눈치를 잘채고 빼면서 리븐에게 딜각을 주질 않았죠 실제로 보면 프레이의 생존력이 좋은것도 사실이지만

한타페이지에서 딜을 제대로 넣고 죽는 부분은 거의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마지막으로 프로스트의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고있는지가 궁금하고.......... 프로스트 선수들의 멘탈에 금이 많이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프로스트 선수들 파이팅 하시고 예전처럼 강호의 모습을 되찾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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