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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게임은 개인전 게임이었음.
게시물ID : thegenius_14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spiciousS
추천 : 3
조회수 : 66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1/05 14:50:11

엄밀히 말하면 방송에서 누가 비유했는지 모르겠는데

먹이사슬게임의 악어와 악어새처럼 자기 팀을 찾는 게임이었음.

암전게임처럼 팀을 2개로 나눠 생명의 징표를 팀원 모두가 받는게 아니기 때문에 철저히 개인전이라고 봐야함.

이렇게 보면 초반 임변이 자기랑 시너지 낼 수 있는사람 찾고 다닌건 아주 현명해보였음.

찬성반대만 보고 팀게임이라고 생각한 노홍철은 또 자기 클래스를 다시 한번 보여준거고.

그리고 콩이 제시한 무한 칩생산같은 방법이나 이상민 은지원이 생각한 칩반납하고 절대반대하는 전략등 수많은 머리싸움이 나올수있었음.

시즌1이었으면 콩이 필승법 제시하고 다른팀이 막는 장면이 브금 나오면서 완전 명장면되고 소름 쫙 돋았을텐데..

작은 연합이 3팀정도 나오고 이해관계에따라 팀끼리 연합이나 배신하는 장면도 나오고.

그랬으면 정말 재미있었을텐데..하..

남은건 또 유니온과 거기에 속하지 못한 사람들만 남은 왕따논란뿐임.

진짜 어이없는게 조유영 초반 법안 제시할때 

"오빠 찬성 눌러 찬성.응.일단눌러"

말한마디에 이게 자기한테 어떻게 작용하는지도 모르고 이해득실 설명도 없이 (심지어 이때는 연합결성전이었는데도) 찬성눌러주는 것 보고 
진심 빡쳤음.

그놈의 친목질..하

임윤선이 법안 내면서 왜 눌러줘야되는지 열심히 설명하고 나서는
"난 그냥 안누를건데"
이지랄하고..

더이상 지니어스게임에서 게임 전략 보면서 나도 같이 머리써보는 재미는 못찾을것 같음.

진짜 지니어스게임은 3명이상 못모이게 강제 해놔야함.

4명되면 딜러들이 제지한다던가 패널티를 준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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