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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스포,열혈화상주의)천원돌파 그렌라간!명대사 모음!-2
게시물ID : animation_1664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eelouis
추천 : 6
조회수 : 620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1/05 17:41:34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jZn1E
 
http://todayhumor.com/?animation_145097
1기 명대사 모음 링크입니다.저거보고 이거보시면 열혈이 두배!
명대사까진 아니고 2기에서 작성자가 좋아하는 대사들쯤 됩니다!
시작할게요 헤헤
 
17화(텟페린 함략 7년후의 모습입니다. 2기 첫화..쯤 되려나요)
 
1.시몬:이제 슬슬 괜찮지 않을까 싶어.왕녀라든지 그렌단 같은 것과 상관 없이
         그저 같은 걸 보며 같은 소리를 듣고 함께 웃는..
         그런 생활을 해도 좋지 않을까 싶어서..내 눈이 니아의 눈이고 니아의 귀가 내 귀고
         그런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결혼하자, 니아  
  니아:싫어!
그렌라간1.jpg
 
 
 
18화(인류 전멸 시스템의 발동. 세상에나 달이 떨어진대요!)
기억에 남는 대사는...없군요...2기는 후반포텐이 큰것같습니다
 
 
 
19화(로시우 개쌔끼!!!존1나 나쁜새끼...배은망덕...명존쌔때...)
 
1.시몬:로시우,지금의 너로는 형을 이해할수 없어..그의 죽음이 우리에게 뭘 주었는지도.
         네 눈....그 때의 아다이 마을 사제와 똑같은 눈을 하고있어.
그렌라간2.jpg
 
 
 
20화.(키탄이 슬슬 멋있어진달까요..)
 
1.비랄:약한 새일수록 시끄럽게 울지.조금 조용히 하고 있어.
그렌라간3.jpg
 
2.키탄:구할수 있는 생명만 구한다는,네 의지에 변함은 없겠지?
         신정부 리더다운 행동이야.그 나이치곤 대단해.
         하지만 말야..그렇다면 그건 돌려주겠어?
         역시 우린 정부에 녹아들 수 없는 그냥 그렌단이야.
         그래도 말이지,그렌단에겐 그렌단의 방식이 있어.
  로시우:아직도 모르는 겁니까?그건 소용없는 발버둥입니다!
  키탄:그러니까 좋은 거잖아?자,돌려줘.
         그건 그렌단의...녀석의 영혼이야.
  로시우:(코어드릴을 건네며)..저도 한번은 이것에 미래를 맡겼었습니다.
  키탄:난 이것에 내일을 걸겠어.
그렌라간4.jpg
 
 
 
21화(요코가 7년동안 무엇을 했는가..와 우주전(?)시작입니다.)
 
1.시몬:우리 그렌단은 이 지상에 사는 모든 자들을 구하겠어.
  비랄:어떻게 말이냐...
  시몬:뻔하잖아,달을 막겠어.
  비랄:진심인가?
  시몬:내가 항상 진심인건 잘 알잖아?내가 누구라고 생각해?
  비랄:잘 알고말고, 그렌단 최고의 멍청이지.
그렌라간5.jpg
 
2.시몬:타보겠어, 비랄?
         임류의 운명을 지켜보겠다고 했지?그렇다면 특등석이야,그렌의 콕피트는.
  비랄:그렌라간인가..그렇게나 수모를 당해놓고도 몸은 솔직하군,타주마!
  시몬:각오해둬, 이녀석은 장난이 아냐.
  비랄:그건 내가 가장 잘 알지.
그렌라간6.jpg
 
3.시몬:포기하지마,로시우!포기하면 거기서 끝이야!잊었어?이 드릴이 하늘을 뚫어낼 드릴이란 걸!
         비랄!그걸 하자!
  비랄:그것?그것도 재밌겠지.
  시몬:인간과 짐승의 두갈래 길이 비틀려 얽혀가는 나선도!
  비랄:어제의 적과 운명을 뚫고서 내일로 향한 길을 이 손으로 열리라!
  시몬,비랄:숙명합체!그렌라간!날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그렌라간7.jpg
 
 
 
22화(작성자가 가장 좋아하는 아크 그렌라간이 등장하는 화입니다.시공 열탄!)
1.시몬:기가 드릴,스핀 온!
         인과도 운명도 뚫어내고서!
  비랄:생명의 외침이 은하에 울려퍼진다!
  시몬,비랄:격렬 합체!아크 그렌라간!
그렌라간8.jpg
 
2.시몬:니아,내겐 네가 우리 인간들을 단련시켜주는 것처럼 보여.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우린 그걸 극복해왔어,
         네가 어려운 상황을 주어줄 수록 우린 강해졌지.그렇기에 지금 난 여기 있어.
         너도 그걸 바란 거야,안 그래?
  니아:당신과 저는 다른 차원에 있어요.제 과거는 전부 허구,당신의 말은 제게 닿지 못해요.
  시몬:그건 틀려.
  니아:그것이 진실.
  시몬:그렇다면..그럼 너는 왜 그 반지를 끼고 있지?
         그게 네 의지야,과거를 버리지 않겠다는 네 의지야.
         로제놈을 쓰러트렸을 때 넌 내일을 향하겠다고 했지.
         나와 너,지상에 나온 인간들과 그 내일을 만들어 왔어.
         자기 손으로 그걸 파괴하겠단 말야?네 미래는 내 손으로 만들어주겠어!
         그러니까 거길 비켜!!부탁이야!!
그렌라간9.jpg
 
 
 
23화(안티 스파이럴과의 결전 직전입니다.로시우가 죽빵맞아서 기쁜 화.)
 
1.로시우:보물이라 생각했던 게 그저 잡동사니였다고 깨닫는 것,그것도 진화일까요?
  아다이마을 사제:그래,묘한 이야기지.하지만 말이다, 로시우
                         그렇기에 인간은 재밌단다.
그렌라간10.jpg
 
2.시몬:로시우!어금니 꽉 깨물어!!(퍽)
         정신이 들었어?나도 옛날에 이렇게 얻어맞았어.
         인간은 누구나 잘못을 저질러, 당연해.하지만 말야,
         잘못해도 누군가에게 맞으면 돼.자기가 자신을 벌줄 필요는 없어.
         그 순간엔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이라 생각할지도 몰라.
         하지만 끊임없이 발버둥친다면 조금은 앞으로 나아가있어.
         호되게 얻어맞고서 네가 믿는 널 믿으라고,그런 말을 들었지.
         그건 아마 그런 뜻이야.넌 내게 불가능한 일을 하려했어.그걸로 된 거잖아?
그렌라간11(로시우 미안..).jpg
(스샷 찍고 보니까 1월 2일쯤에 [으하]님이 캡쳐하신 사진과 똑같이 나오더군요.놀랐습니다ㅎㅎ)
 
3.키논:저기..무겁지 않나요?
  로시우:무거워.굉장히 무거워.
  키논:저 역시 내릴래요..!
  로시우:아니,괜찮아 이대로도.지금은 느끼고 싶어. 인간 한 명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그렌라간12.jpg
 
 
 
24화(대그렌단 친구들이 한명씩..ㅜㅜ으앙..)
 
1.죠시:위험한걸,이건.탈출장치도 안 먹혀.나,어디까지 왔지?
그렌라간13.jpg
 
2.시몬:난 잊지 않아..절대 잊을수 없어,이 1분 1초를!
그렌라간14.jpg
 
 
 
25화(키탄형님ㅜㅜㅜㅜㅜ상남자간지ㅜㅜㅜㅜ)
1.기미:무섭지 않나요?죽는게 무섭지 않아요?저렇게 많은 적을 상대로 초고밀도에서의 싸움,
         엉망이 된 스페이스 킹 키탄으로 얼마나 싸울 수 있겠어요..
         그런데도 왜 가려 하죠?치사해요...그렇게 죽을 장소를 찾아서..
         저도 싸우고 싶어요.하지만 몸이 도저히 움직이질 않아요..
  키탄:바보냐, 넌?죽는 게 무섭지 않은 인간이 어딨어?
         하지만 말야,어쩔 수 없잖아.할 줄 아는 게 이것뿐이니까.우린 좋아서 하는 거야,
         무섭다면 더욱더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어,말하자면 말이지....
         제대로 설명할 수가 없구만..이것만은 말해두겠어.
         죠건과 바린보가 너희를 구한 건 구하고 싶었기 때문이야.그러니 부담 가지지 마.
그렌라간15.jpg
 
2.시몬:다들 포기하지 마!안티 스파이럴의 생각대로 돼줄순 없어.
         죽어간 동료들,덧없이 사라져간 나선족.그 모든 한을 짊어지겠어.
         짊어지고서 힘으로 바꾸겠어!이런곳에서 끝날순 없어!
그렌라간16.jpg
 
3.키탄:잘 있거라 친구여,같이 폼나는 대사는 안해!다녀오겠어,자식들아!
  다얏카:부탁한다...
  키탄:이 녀석이군,지금이다!미사일 발사!
         (압력으로 미사일 발사 실패)
         젠장..중요한 순간에...!
         (압력으로 스페이스 킹 키탄 폭발)
  시베라:나선 변환 필드에서 폭발을 확인!
  다얏카:해낸 건가..?
  시베라:아뇨,데스 스파일 머신은 건재합니다!
  리론:키탄...
  아텐브로:개죽음이란 말야?!바보자식...!
  요코:기다려!저 에너지 반응은!
  시베라:이 사이즈!스페이스 간멘 내의 간멘이에요!
  키탄:아직 킹 키탄이 남아있다고!!
         부적대신 빌려온 그렌라간의 드릴!써먹어주겠어...!
         이건 시몬의!대그렌단의!인간의,아니,이몸의 영혼이다!
         네놈 따위가 막을수 있을것 같으냐!!!
         킹-키탄-기가 드릴-브레이-크!!!!!!
         이게 나선의 힘인가...굉장하잖아..!
  로제놈:이 작전의 성공률은 0퍼센트였다.
            하지만 너희에게 숫자놀음따윈 의미없는것 같군.
그렌라간18.jpg
그렌라간17.jpg
그렌라간19.jpg
(키탄이 멋있어서 세장 올립니다.)
 
4.시몬:키탄..네 유지는 내가 잇겠어..비랄,부타.단숨에 간다..변형이야!
  비랄:그 말을 기다렸다!
  시몬:동료의 뜻을 이몸에 새기고 무한의 어둠을 빛으로 바꾸리라!
         천상천하,일기당신!초은하 그렌라간!
         인간의 힘...보여주겠다!
그렌라간20.jpg
 
 
 
26화(다원우주 미궁에 갇힌 대그렌단.아니키이이이!!ㅜㅜㅜㅜ)
 
1.안티 스파이럴:어리석구나,한때의 감정 때문에 우주를 멸망시키겠단 말이냐?
  시몬:그건 틀려!두 쪽 다 지키겠어.여자도,우주도,둘 다!
         아직 보지 못한 내일에 겁을 먹고서 지금을 후회하고 싶진 않아!
         그것이 우리 대그렌단이다!
그렌라간21.jpg
 
2.카미나:왜 그래,시몬.잊어버렸나,드릴을?
   시몬:형이 또 한명...
   카미나:바보자식!
             지하마을에 악명높은 그렌단!사나이의 영혼 등에 짊어진,
             용맹무쌍한 도깨비 리더!카미나 님께서 그렇게 몇명씩이나 있어줄거 같아!
   시몬:하지만 두명이 있는걸..
   카미나:그렇군!좋은 쪽을 골라라!
   시몬:그건 무슨 억지야!
   카미나:잊었어?내 억지를 실현시켜준건 너야.
             내가 앞으로 나아갈수 있게 해준것도 너라고!
             네 드릴은 저기 널린 돌멩이들과 달라.
             (시몬의 가슴을 가리키며)네 드릴은 여기 있어.
             이런 곳에서 우물쭈물 거리지 말라구!
             네 드릴은 무엇을 위해 있지?
   시몬:형....이야?
   가짜 카미나:야,뭐하고 있어?1너도 어서 고개를 숙이라구,
                    엎드려서 머리 숙이고 사과하는 척 하면서 이번만 넘기면 돼.
   시몬:내...내 드릴은...내 드릴은...!하늘을 뚫을 드릴이다!!!
          드릴은 내 영혼이야.....
   카미나:가,시몬,남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기억에 휘둘리지 마.
             스스로 선택한 하나가 네 우주의 진실이야.
   시몬:그래,그 말대로야.
   카미나:잊지 마,내 우주도 거기 있는 우주야.
              나뿐만이 아냐,(뒤에 앉은 대그렌단 동료들을 가리키며)이녀석들도야!
              어느새 나보다도 커졌는걸?
   시몬:정말이잖아,
          가볼게,형.
   카미나:이번에야말로 진짜 안녕이다!
   시몬:안녕이 아냐,(가슴을 가리키며)함께잖아?
그렌라간22.jpg
그렌라간23.jpg
 
3.비랄:그런가...나도 달콤한 꿈을 꾸던 거였군..
그렌라간24.jpg
 
 
27화(대망의 마지막화!명대사 폭발주의!!!)
 
1.시몬:왔어,니아!약속대로 말이야!
   안티 스파이럴:그럴수가..지적 생명체가 다원우주 미궁을 탈출할수 있을리 없다!
   시몬:얕보지 마!시간이든 공간이든 다원우주든 그따위건 내 알바 아냐,
          자신이 정한 길을 자신의 방법으로 뚫고 나아가는 것!그것이 우리 대그렌단이다!!
   (천원돌파 그렌라간 합체)
   니아:인과의 윤리에 갇히더라도!
   요코:남겨진 마음이 문을 열리라!
   리론:무한의 우주가 막아선다 하더라도!
   비랄:이 끓어오르는 피가 운명을 정하리!
   시몬:하늘도 차원도 돌파하여!
   대그렌단:잡아내주마!자신의 길을!
   시몬:천원돌파!그렌라간!
   대그렌단:우리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그렌라간25.jpg
 
2.안티 스파이럴:그렇게 설명해도 계속 덤비겠단 말이냐!
   시몬:물론이지,우리가 잡으려는 내일은 네놈이 정할 내일이 아냐!
          우리가,우리 자신이 무한의 우주에서 선택한 우리의 내일이야!
          우리는 싸워 극복하겠어,넘어선 후 이 우주를 지킬 거야!
          스파이럴 네메시스마저 막아주겠어!
그렌라간26.jpg
 
3.로제놈:시몬,여긴 맡겨다오..라젠간!!오버로드!!!
   니아:아버님!
   로제놈:슬퍼하지 말거라,내 딸아.한차례 절망과 권태의 바다에 빠졌던 몸이 이곳까지 왔다.
              이 일시적인 몸이 나선 생명의 내일을 만들수 있다면 바라던 바다!
그렌라간27.jpg
 
4.안티 스파이럴:어째서냐...너희들의 어디에 이런 힘이..!
   시몬:우리들은 1분 전의 우리들보다 진화한다!
           한바퀴 돌리면 아주 조금이지만 앞으로 나아가지..그것이..드릴이라고!
   안티 스파이럴:그것이야말로 멸망의 길,나선족의 한계임을 어째서 모른단 말이냐!
   시몬:그건 네녀석의 한계다!
           이 닫힌 우주에서 왕이라도 된것마냥 다른 생명을 가둬온 네녀석 자신의 한계에 불과해!
   요코:그래!인간이라도 훨씬 큰 녀석이 있었어,그를 위해서라도 우린 앞으로 나아갈 거야!
   니아:인간의 마음은 무한!그 거대함에 저도 걸겠어요!
   시몬:기억해둬라.이 드릴은 우주에 바람구멍을 뚫고 그 구멍은 뒤를 있는 자들의 길이 된다!
          쓰러져간 자들의 소망과 뒤따라올 자들의 희망!
          그 두 마음을 이중 나선에 걸고 내일로 향한 길을 뚫는다!
          그것이 천원돌파!그것이 그렌라간!
          내 드릴은 하늘을 만들 드릴이다!
그렌라간28.jpg
그렌라간29.jpg
그렌라간30.jpg
그렌라간31.jpg
 
5.시몬:뒤를 부탁해,로시우.
          난 굴착꾼 시몬이니까 내가 파둔 구멍을 지나가는덴 훨씬 어울리는 녀석이 있어.
그렌라간32.jpg
 
6.늙은 시몬:왜 그러지,꼬마?
   꼬마:구멍이 잘 안 뚫려요.
   늙은 시몬:힘을 너무 줬구나.조금 가볍게 돌려보렴.
   꼬마:이렇게요?정말이잖아!대단해요,아저씨!
   늙은 시몬:당연하지.날 누구라고..아니,이젠 누구도 아닌가.
   꼬마:굉장해!그렌라간이에요!그렌라간이 잔뜩 있어요!..저도 갈수 있을까요?
   늙은 시몬:갈수 있고 말고.하늘의 빛은 전부 별이란다.
                  그래.나선의 벗이 기다리는 별들이야.
그렌라간33.jpg
 
 
 
 
 
 
그렌라간은 몇번을 봐도 전율이 줄어들지가 않습니다.
다음 이작소때는 그렌라간글을 써보고 싶지만 필력이..하하
밍나 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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