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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쩌다 암드 빠돌이에서 엔당 빠돌이가 되었나?
게시물ID : computer_1415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황금비
추천 : 1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1/08 23:40:44

2002년도 였다. 3D 게임을 directx 8~9.0으로 NVIDIA GeForce GTS 작업 하고 있을 때였다. N사에서 문제 없었는데 ATI 그래픽카드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래픽 카드를 ATI로 바꾸고 작업하다가 그냥 컴퓨터가 리부팅 되는 것이었었다. 포인터 문제였는데 ...

다행이었다. 만약 고객의 컴퓨터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그 이후로 난 계속 A만 고집했다. 왜냐... 문제 생기면 아주 친절하게 자동으로 리부팅 해주니까...



세월이 흘러 ATI가 AMD로 넘어가고 그러한 문제가 생기는 않았다. 지금까지 감사하고 있다.


그런데 약간 비슷한 경험을 1년전에 또 겪었다.  내 노트북에서도 잘도 도는 프로그램이 Geforce에서 안도는 것이었다.

원인을 분석해봐도 찾을 수가 없었다. 나의 데스크탑도 AMD라서 어떤 문제인지 확인할 길이 없었다.

그래다가 이전 기억이 떠올라서 7만원짜리 Geforce 630을 구입해서 디버그 모드로 찾아가 보았다. OpenGL의 렌더링 디바이스에서 디폴트 핸들이 문제가

생긴 것이었다....

이후에 "이젠 앞으로 Geforce만 사용할 꺼얌.!!" 이리 결심하고 현재 난 라데온에서 지포스 빠돌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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