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박지성선수 입장에선 맨유 초기부터 고질적인 무릎부상이 있어서 비행기 이용이 잦은 국대 활동 하는것이 힘들었을겁니다.
그리고 클럽에서의 커리어를 더 쌓고싶은 욕심도 있었겠죠..
하지만 지금은 맨유에서 이적하고 QPR을 건너 아인트호벤에서 뛰고 있습니다.
이것은 클럽에서의 커리어>국대에서의 커리어 였던 4년전 맨유시절 보다
클럽에서의 커리어 = 국대에서의 커리어 이런 느낌으로 비슷한 느낌이 되었을 겁니다.
그리고, 월드컵 4회출전과 잘하면 할수잇는 월드컵 4연속 골 기록을 달성할 기회를 잡고싶기도 할것입니다.
펠레(브라질) 58/62/66/70 우베 젤러(독일) 58/62/66/70 선수를 이은 3번째가 되니.. 어마어마한 기록이 될겁니다.
그리고 지성이형만 온다면 4년전의 공격-미들 라인보다 지금 공격-미들 라인이 단점을 빼고 장점이 두루 들어간 그런 상태라는 것을
자기 자신도 알겁니다.
그러한 이유들로 지성형님이 대표팀에 복귀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