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인터넷에서 옷사면 배송비문제로 업체마다 규정이 다 있잖아요

제가 구매한곳은 배송비를 환불택배비 2500원 + 옷보낼때 택배비선불 인데 제가 그부분 안내받으면서 잘못착각해서

2500원만 보내면 되는줄알고 2500원 계좌이체로 보내고 옷보낼때 택배비는 착불로보냈거든요

근데 어찌됐든 제가 잘못보내긴했지만.. 이러면 보통 업체에서 확인전화 하지 않나요..? '택배가 착불로왔다. 얼마를 더 보내야한다' 이런식으로

12월 13일날 구매했는데 아직까지 교환이 안왔네요..ㅋ

중간에 교환한거 언제오냐고 한 두번에서 세번정도 통화한거같은데요

배송비도 2500원만 보내면되냐고 물어보고 그랬는데도 ㅋㅋㅋ

그러다가 하도 안와서 저번주에 다시전화하니까 그때서야 옷보낼때 택배비 착불로 보냈다고 그거 돈 넣어주라고하네요..ㅋ

결국 6천원넣어주고

배송된거 송장번호도 안알려줘서 (사이트에서 조회도안됨) 오늘 전화해서 요청하니까 그제서야 알려주네요

꽤 큰사이트같은데..ㅇㅇㅅㅌㅇ 이라고..

심지어 교환 배송지도 제 직장으로 옷보낼때 메모적어서 요청해놨는데 주문한 아이디가 여친아이디라 여친집으로감..ㅋㅋ

에효

어쨌든 오긴오네요

오유여러분들은 인터넷에서 산거 교환하실때 택배비규정 잘 알아보세요 ㅠㅠ

인터넷으로 교환해보는거 한두번하는거 아닌데 이런경우는 또 첨이라..

푸념들어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