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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셉션
게시물ID : freeboard_739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왕고냥이
추천 : 1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10 08:04:52
꿈에서 맥주 두어병마시고 시댁사촌조카유아들을
보고있는데 갑자기 시원함을 느꼈음
헐 바지랑팬티랑 벗고 이야기중이었음
남들눈치채까봐 일어나지도 못하고 이야기중인데
다시 답답해서보니 청바지입고있었음
꿈에서 깼는데 웬 여관방에서 혼자 정신이들었는데
그 청바지를 입고있었음
근데 일어나기시러서 반쯤 눈감고 엎드려 있었는데
약간 술취한듯 온몸이 살짝 기분좋게 시원하게
저린거임 ㅡ 전기게임할때 전기오르듯
그러더니 엎드린상태로 공중부양시작
앞으로갔다 뒤로갔다 위로갔다 아래로갔다하는데
꿈인가싶어 손으로 천장을 찍어보니 찍혔음
아래로갔을때 바닥아래까지 무릅이들어가는데 
무릅도찍음
여관침대앞 화장대에신용카드 두 개가
있었는데 갑자기 그 신용카드도 손이 닿나 뻗었는데
정신이 확 들더니 신용카드하나가 갈갈이 찢겨있고
내손도 찢겨서 피투성이가 되어있음
놀래서 카드 다시보니 카드가 그새 멀쩡해져있음
체크아웃시간인데 어떤남자둘이 들어옴
나한테 어떤일이 생긴지 알고 있으면서 모른척함
나한테 꿈이라고 함 
갑자기 안심되면서 급 이해됨
갑자기 방문열리더니 아빠가 줏어온물건 쓰면
안된다고 그 방 티비선끊음
나가보니 옛직장동료가 부축해주면서 밥먹자고함
근데 그 친구가 내 무릅털어주면서
너 무릅하얗다고 먼지구덩이에 담궜냐고
그 말 듣는데 첨에 무릅이 바닥아래까지 내려간거
생각나서 오싹해짐
근데 갑자기 나 이친구랑 연락 안했던거 생각나서
잠 깸 
.


지금도 느낌이 생생해서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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