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별점을 주자면 3개반?
초반에는 마약이라던지 여자나체가 나와도
거부감이 들지 않았는데,
스토리가 가면갈수록 질질 끄는것 같아서 답답함이 느껴졌네요.
주인공이 좋은일을 하는 사람은 아니기에
주인공의 마음에 몰입하다가도 ??? 하는 마음이들고
일단 주인공 친구 한명으로 인해 바닥을 치게되는데
답답하고 한대 때리고 싶더군요.
그럼에도 객기부린다고 자기인생을 바닥으로 가게 만들어놓고
결국에 무릎을 꿇는데..
그러면 처음 무릎 꿇어야할때 딱 하고 끝내지..
여기서부터 스토리가 늘어지는것 같았어요.
그러다보니 뒤에는 노출이나 약하는 씬이 있으면
거부감까지 느껴지고, 좀 그랬고
전처는 진짜 한번에 내동댕이 쳐져서 뒤에 어떤 언급조차 안되고
추천할만한 영화는 아니네요.
디카프리오의 약하는 모습과 또라이같이 굴면서 여자랑 자는씬들을
보고싶은분들은 보세요 할 정도로..
디카프리오 연기자체는 좋더구여 배역에 몰입 제대로 한거같음.. 늘 그랬던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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