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아직 아이는 없지만 애들교육을 위해서 여러 티비 프로를 보여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지니어스1의 경우는 희노애락을 제대로 느낄수 있으며 좋은 으ㅣ미로 인생교훈을 줄수 있엇던 프로였지만 2의 경우는 절대 아이들에겐 보여줄수가 없다 봅니다
지니어스2는 전형적인 한국 사회의 악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네요.. 능력은 있지만 연줄이 없는 사람들은 결국 망하게 되고 능력은 없지만 연줄 있고 사기 치는 사람은 성공하는 모습.. 아이들이 보고 뭘 배우겠습니까? 차라리 포르노는 어떻게 성교를 해야 남녀가 즐길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이라도 가르쳐주지...


어떤 노이즈 마켓팅을 원하던 간에 적절한 선에서 멈췄어야 했습니다. 오늘 신분증사태만 제작진이 해결해줫어도 이렇게까지 쓰레기 같은 프로로 취급하진 않을거 같네요


포르노보다도 못한 현 지니어스2... 절대 추천할 수 없을거 같습니다. 특히 아이들한테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