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신은... 교회를 다니는 전과 17범의 대통령이 아니라... 힘없이 죽어간 정직한 대통령을... 축복하고 거둘것입니다... 원래는 큰걸 가져갔지만 가방에 깜빡하고 안넣고 갔네요... 그래서 작은 노트에 적어봤습니다... 글씨를 너무 못써서 죄송하네요... 날아간 종이는 다시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 어르신들 많은곳에서 큰 소리로 "이명박퇴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고 크게 외쳤습니다... 동영상으로 찍긴 했는데 올리긴 뭐하네요... 이제는 편히 좋은곳으로 가시길...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