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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친구분 실화 4
게시물ID : panic_62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밀감군
추천 : 16/9
조회수 : 315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1/13 17:34:03
그렇게 한번 난리를 피우니 
집안이 조용한 듯 했습니다.
아버지 사업도 조금씩 나이졌죠.
그런데도 어버지의 악몽은 나아지지 안있습니디.
어머니는 그 사이 몇번의 굿을 하였죠.
외할머니는 돌아가시구요.
노력과 정성을 많이 했지만 좀쳐럼 나음이 없기에
어머니는 마지막 희망으로
케이블방송에 나온 엑소xxx의 무속인 중 한분을찾아갔습니다.
저도 같이 같습니다.
여러가지 굿을 했는데
핵심은 
아버지 친구가 죽은것이 너무 억울해서
-겨울 농사없울 때 용돈벌이 한다고 오셨다가 돌아가신거죠-
친구에게 하소연 하러 왔는데 친구란놈이 귀신이고 나발이고
흥미도 관심도 이무것도 없더라.
그래서 아들에게 갔더니 아들은 그나마 조금 느끼는데 역시나
부전자전 이더라.
그래서 아버지 친구 귀신분이
제발 자기좀 알아달라고 우리집 식구들에게 다 갔는데
안됐다는 겁니다.
그나마 어머니가 신기가 있는데 외할머니가 죽어서 부처가 되서 
꼼짝을 못했다는 군요.
결론은 이제 아버지 친구분은 좋은곳이 가졌는지 집안이 조용하고
이제 조금씩 잘풀립니다.
하지만 그전까지
큰집 조카들이 죽고 바보되고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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