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진 게임 룰
1.신의 판결은 두 개의 주사위를 던져 나온 두 주사위의 윗면에 표기된 눈의 합이 자신이 미리 선택한 숫자와 같을 경우 승점을 획득하는 게임이며, 운이 아니라 확률적 계산을 통한 전략으로 승부할 수 있는 게임이다.
1-1.총 10라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개의 숫자에 미리 베팅하여 두 주사위의 윗면의 합과 일치하였다면, 승점을 획득할 수 있다.
1-2.플레이어들은 기본 주사위 1개와 홀수 또는 짝수 주사위 중 1개가 들어있는 주사위 주머니를 랜덤으로 나눠 가진다.
1-3.게임이 시작되면 1~24까지의 숫자중 두 개의 숫자를 선택하여 주사위를 굴려 나온 합이 선택한 숫자와 일치할 경우, 승점을 획득한다.
2.게임 진행에 훨씬 더 유리한 특수 주사위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3.주사위는 1부터 12까지 나올 수 있는 주사위를 사용하며, 배팅가능한 구간은 숫자 1 부터 숫자 24까지 존재한다.
3-1.모든 플레이어들은 각각 최대 10번씩 주사위를 던질 수 있으며,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한 사람이 우승자가 된다. 또한, 가장 낮은 승점을 가진 사람이 탈락후보가 되어 데스매치에 진출한다.
예측
1.전체룰이 다 나와봐야 알겠지만 일단 단체팀으로 공동우승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듯. 우승자 1명+우승자가 생명의 징표를 주는 사람 1명 2명은 확실히 생존. 승점 최하위는 탈락후보.
2. 7계명이나 독점게임의 경우에는 다수연합을 하면 공동우승은 못해도 적어도 최하위로 떨어져 탈락후보가 될 일은 없었다. 그러나 이번 게임은 다수연합을 한다고 해도 다른 비연합 플레이어를 방해하거나 공격할 방법이 없고, 자신이 최하위로 떨어지지않을 보장이 없다. 따라서 다수연합은 나오지 않을듯. 그러나 이번 출연진의 막장성을 고려해볼 때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3. '모두를 경악시킨 충격의 데스매치' 이러는거 보면 데스매치 후보자 선정에서 의외성이 있었다는거 같음. 아무래도 이상민이 불멸의 징표를 써서 임진록을 성사시켰거나, 홍진호가 파벌이 아님을 어필하기 위해서 임요환을 찍었거나, 아니면 연예인 연합중에 속한 둘이 붙게 됐다던가 하는 상황이 나올듯 함.
4.'두 플레이어의 예측조차 할 수 없는 빅 매치!' 이러는거 보면 개인전인것으로 보임. 그리고 빅 매치 라고 하는걸 보면 역시 임진록일 가능성이 높아 보임(은지원 vs 임요환 이런상황에서 빅매치라고 할순 없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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