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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는데 버스에서 밀아하는 사람 본 썰
게시물ID : actozma_1318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rypt
추천 : 1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1/15 09:49:17
옆에서 저보다 나이가 좀 있어 보이시는 분이....(참고로 저는 30대입니다)
당당히 한밀아를 하고 계시더군요.
저는 한밀아...예~~~~전에 접었고, 일밀아를 하고 있거든요.
화면을 슬쩍 보니 각성 진휘를 잡고 있는데...

응? 한방에 들어오는 데미지가 7만대?
각성 진휘 레벨 296??
턴당 데미지가 10만대라고? 그나마도 페어리즈 콤보 써서 액칼 보너스 날려야 100만뎀?

풀덱 치신거 같은데... 4초 남고 도주...안구에 습기가 또르르...
요즘 한밀아 하기 힘드시겠더군요...ㅜ.ㅡ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버스 타고 두정거장 반 가는 4분이란 시간동안 53AP를 채우기 위해 녹차를 두 잔 드셔주는 센스...
전 옆에서 그냥 93코로 츠바키나 잡았습니다...;ㅅ; (츠바키도 안 나오는건 함정)
의외로 밀아하는 연령층이 다양하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 아침이었습니다. 아하하하

일밀아는...아니 뭐 슈레플 강적이면 이해라도 하지, 4성 R+ 주제에 왜 이렇게 센거냐..니가 MR인줄 알어?? 응???? 레벨이랑 같은 코스트로 못 잡는게 말이 되나?? 그것도 3배수카드 한줄덱으로??

그럼 회사원인 저는 일하러 갑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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