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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드, 공성전 생각해봤습니다
게시물ID : lol_4332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인슈타이너
추천 : 0
조회수 : 35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1/15 12:57:12
 
수성측 3인 공성측 5인으로 팀간 인원이 불균형하고,
 
또 지금까지 없었던 고저차를 이용한 전략이 활용할 수 있으면 재밌겠네요.
(성벽 위에 있으면 시야가 넓어지고 미사일의 사정거리가 어느 정도 더 증가한다거나, 대신 공성측은 공성차를 만들어 지형 상의 불리함을 조금이나마 메꾸도록 하고요.)
 
게임은 20분 내외로 짧게 진행되며 수성측이 20분 동안 성을 지키거나 성문을 나와 공성측의 넥서스를 파괴하면 수성측의 승리. 20분 전에 공성측이 성문을 뚫고 수성측의 넥서스를 파괴한다면 공성측의 승리입니다.
 
공성측은 5웨이브가 성의 3개의 문으로 몰려들어 성을 압박하고, 수성측의 넥서스에서는 3개의 웨이브가 나와 성을 방어합니다.
 
당연히 공성측의 웨이브가 많으므로 수성측의 챔피언들이 많은 웨이브를 먹고 레벨링과 파밍에 유리한데, 대신에 성 밖의 정글에는 다양한 크립들이 존재해서 그 들을 제거하면 공성에 도움이 되는 각종 버프와 아이템을 제공하고 파밍에 도움이 됩니다.
 
 
이런게 실제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다양한 게임모드가 LOL이 롱런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꾸준히 시즌별로 업데이트하는 것도 매우 좋지만요.실은 랭겜에서 초딩들이 싹 빠져나갔으면 하는 마음에 이런 모드를 생각해 봄. 초딩들이 이런거 환장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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