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작할때부터 끝날때까지 팀원탓 하고 욕하면서 이겨주는 사람보다,

 

그럭저럭 하고 설사 게임이 지더라도 매너있게 플레이 하는 사람이 훨씬 좋습니다.

 

갓 한국섭 오픈할때까지만 해도 나름 매너 있는 유저가 많았었는데,

 

시간이 가면갈수록 게임실력이 있으면 인성이 쓰레기라고 하더라도 좋다라는 풍조가 서서히 늘어나는거 같아 슬픕니다.

 

과거엔 모르지만 이에 관한 글에 대해서도 설마 오유는 안그러겠지 했으나, 롤게에서도

 

이에 대해 콜로세움이 열릴 정도라면 할말 다한것이겠죠.

 

여러분 게임은 즐기려고 하는겁니다.

 

물론 이기기 위해 토의를 하다보면 격해질수있습니다.

 

그러나 아군 팀원을 무시하면서 이기는 승리가 과연 보람이 있을까요?

 

랭겜이면 욕을 해도 되는걸까요?

 

승급전이면 팀원들을 무시하고 상처주는 말을 해도 되는걸까요?

 

요세는 오유채널에서조차 톡노말을 못구하겠네요.

 

채널에서 톡노말 구하는 유일한 이유가 매너 유저를 모집하기 위해서였는데,

 

혹시나 싶은 마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같이 매너 게임 하실분 있으면 답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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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게임속 닉은 똑같이 끝없는항해 입니다.

 

함께 랭듀오를 했으면 하고, 현재 골드3에 있으며

 

기본적으로 올라이너 이나 주 포지션은 미드와 서폿(오유인이니까 타릭)을 주로 합니다.

 

끝가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