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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고등학교 졸업하기 전 까지 누군가 학교 폭력 당한 썰
게시물ID : freeboard_741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충하자
추천 : 1
조회수 : 2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18 03:23:22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1.고등학교 입학 후 며칠부터 같은 학년 애가 창원에서 통학하는 타지 다른 반 애가 마주칠 때마다. 언어폭력 작렬(욕설로 괴롭힘)
 
2.이유는 모르겠으나 같은 반으로부터 왕따여서 타겟으로 맞춘 듯
 
3.졸업할 때까지 계속된 언어폭력 및 친구 합세 그리고 같이 왕따 ~
 
4.어이가 없는 것은 아침조회인가 어쨌든 모든 학생 모여서 기타 등등 뭐 하고 상장 수여할 때...
 
엄청나게 나쁜 놈이 창원지방검찰청 창원지청으로부터 어떤 상장 받음
(이유: 근면 성실, 타의 모범, 노인을 도와줘서 착한 학생?)
 
 
지나가는 소가 웃겠더라고요.
 
5.그 학생이 당번날 쓰레기 통 분리수거 하고 있는데 가끔씩 나쁜놈이랑 마주치면 그~놈이 분리 수거 할때 까지
 
말도 안되는 트집 잡으면서 30가지의 욕설하면서 나쁜놈 친구도 ㅅㅂ 작렬 (수십번;;;)
 
 
5.마지막 결정타
 
졸업식 마치고 집에 가는 길 운동장에서 그 나쁜 놈이 보더니
 
확!!! 때리고 싶은데 때릴 수 도 없고 하면서 뒤통수로 바바이 욕설 크리(경찰은 무서운 듯)
 
전부 다 그 학생으로부터 들은 이야기입니다.
 
물론 졸업앨범에 이름 주소 정도는 나와 있죠~ 이름을 밝힐 수도 없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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