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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의 가장 큰 문제는 '은지원'이다.
게시물ID : thegenius_31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냉이
추천 : 6/7
조회수 : 128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1/18 07:05:14
시즌1 다 봄,
 
시즌2는 한번도 보지 않고, 무수히 올라오는 오유 게시글로만 봄.
 
 
그냥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지니어스 2의 문제점 추측해봄.
 
pd의 문제, 친목의 문제들이 있지만.
 
이 문제들의 가장 큰 원인은 은지원임.
 
정확히 말해서 은지원을 통제할 만한 사람이 없음.
 
은지원 자신은 대통령 조카라고 권위 같은거 내세우는것 같진 않지만.
 
주변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못함. 머리로는 은지원을 그냥 같은 연애인 동료로 생각하려 해도 실제로는 쉽지 않음
 
1박2일에서 강호동도 은지원한테 손도 못됨.그냥 조심스럽게 불평하는게 다였음.
 
그런데 웃긴게 배경이 좋으니깐 초딩처럼 행동해도 주위에 사람이 꼬임.
 
일단 사람이 모여 그룹이 형성되면 말안하고 그냥 있어도 그 무리에 왕이 됨.
 
왜? 고모가 대통령이니깐. 방송국 국장도 은지원한테는 함부로 못함.
 
은지원이 미친 마음만 먹으면 아마 국장도 바꿀수 있을것임.
 
 
암튼 .. 이런 그룹은 생기게 되면 배경이 사라지기 전에는 잘 깨지지도 않음.
 
이상민이 앞에 나서서 이것저것 하는 것 같아도 그냥 행동 대장임.
 
조유영(?) 이 처자는. 그냥 배경 좋은 그룹에 들어가서 철모르고 막 미처 날뛰고 있는것임.(tv를 보지 않아 잘 모르겠음)
 
노홍철과 유정현은 그냥 그룹안에서도 중도적인 입장인것 같음. 그룹에서 나오지도 못하지만 그룹에서 자신의 소신을 말하기도 뭐 함. 그룹에 있는 것만으로 이득이 있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함.  좀 애매한 위치임.
 
은지원 포함해서 다섯명이 친목인것 같은데.
 
적들이 다 사라지기 전에는 계속 유지 될 것 같음.
 
 
절도 사건도 은지원이 관련되어 있지 않았다면 전혀 다른 결과로 반응 했을 가능성이 큼.
 
pd 인터뷰를 보니 방송에 대한 확실한 소신이 없는 것이.. 은지원 통제 못할 그릇이 못됨.
 
 
요약하며 . 의도치 않게 은지원 중심으로 친목만 형성되고 룰도 친목 그룹에 유리하게 되어 있고, 유리하게 바뀌기도 하고
               친목그룹이 계속 이기니깐, 승리감에 도취된 조양이랑 이상민이 미처 날뛰는 것이고.
               절도를 해도 태클도 없으니,7시간 동안 게임 못해 탈락자가 나와도  자기가 잘 못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도 못했을 것이고
               오늘 하게될 방송에서도 지금까지의 패턴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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