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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글쓰기 카페 폐쇄합니다.
게시물ID : readers_11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포프
추천 : 3
조회수 : 69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18 11:08:11

안녕하세요, 책게는 오랜만에 들르는데
이런글로 찾아뵙게 되서 죄송합니다.

2013년 여름, 방학동안 매일매일 한 주제로 글쓰기를 목표로
오늘의 글쓰기라는 카페를 만들었고,

맨 처음은 책게에서 4-7분의 작은 규모로 시작했지만

모집글이 베스트에 감에 따라 인원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다 저도 관리에 소홀해지고, 점점 글쓰기가 버거워지고
다른분들도 발길이 뜸해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유령카페가 되었죠.
(변명을 하자면 원래 1-2개월 단기 목표였습니다..)

살리려는 노력도 해보았고, 뒤이어 해주실 분도 찾아보았지만 잘 안되서..
그리고 어떻게 보면, 이미 소정의 목적은 달성한 상태라,,, 
계속 열심히 써주시는 분들은 한달 여 꾸준히 글연습을 하셨습니다.

이렇게 폐쇄한다는 글을 올립니다.
(카페 공지에 올려두었는데 아무래도 카페는 안들어오실거 같아 죄송스럽지만 오유에도 한번 더 올립니다)

2월 말 까지 정리 부탁드립니다.
3월이 넘어가면 게시글 정리하고, 폐쇄할 예정입니다.

http://cafe.naver.com/todayswriting

만약에 기존 카페 회원분들 중에 계속 이어가겠다는 분이 나오시고,
오유활동을 7개월 이상, 방문횟수 300번 이상인 분이시라면 
그분께 넘기고 저는 물러가겠습니다.

짧은 생각으론, 이제 이 고인물은 훌훌 털어버리시고, 반년전의 나는 이런 글을 썼었구나 하시고, 
새롭게 시작하시는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 친목이라고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한 주제로 자신의 글을 써서 올리고 평하는것 외엔 어떠한 친목도 만남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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