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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구타, 교육당국 '쉬쉬'… 결국 폭력 재발로
게시물ID : sisa_70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니비니
추천 : 10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06/06 15:10:07
학부모들은 “지난 4월 전국소년체전 당시 평가전에서 패했다는 이유로 야구부 코치 A씨(38)가 학생들에게 폭언과 함께 뺨을 때리고 발로 수차례 걷어찼다”고 주장했다.
지난 1월 친선 시합에서 패했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한 B코치(23)가 학교를 그만둔 지 한 달여 만에 발생한 사건으로 학생들에 대한 폭력 행위가 되풀이됐던 것.

학교측은 1월 있었던 1차 폭행과 관련해 B코치의 사퇴와 함께 A코치와 C감독(59)의 ‘재발 방지’ 서약서를 받는 선에서 사태를 일단락 지으려 했지만 이 같은 미흡한 대처는 결국 한 달 뒤 A코치의 폭력 재발로 이어지고 말았다.
뿐만 아니라 학교 측은 “4월 2차 폭행 당시 이들로부터 사직서를 제출받았고 A코치의 사표는 이미 수리했다”고 밝혔지만 취재 결과 C감독은 물론 폭행 사건의 장본인인 A코치 역시 아직까지 해당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학교는 1차 폭행 발생 3개월이 지나고서야 교육청에 보고했으며 2차 폭행에 대해서는 보고조차 하지 않는 등 사건 감추기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였다.

http://news.cyworld.com/view/20090605n01409?mid=n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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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구타 없이는..불가능한건가..운동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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