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도 알바를 가야해서...준비중인데 엄마핸드폰으로 전화가오더라구요

자기네 동 앞인데 왜 차를 주차하냐구요

일단 설명을 드리자면 저희는 6개 동으로 이루어진 빌라입니다

1동      6동
2동      5동
3동      4동

이렇게있구 주차장은 동 주변으로있는데 차들어올수있는 입구는
1,6동 사이 5,6동 사이 5,4동 사이밖에 차가 들어올수 있어요
나머지는 동 주변에다가 대구요

그런데 자기동앞이라고 엄마한테 반말하고 욕하면서 전화오더라구요

제 상식에선 다 빌라주차장은 공용아닌가요?

저희가 그주차장공용이라고 하니까 온갖 쌍욕이 난무하면서 차빼라고 두번다시 여기다가 대지말라고 욕하더라구요
그래서 엄마가 차뺀다고 하고 얼굴을 봤대요

그러면서 반말하지말라고 욕하지도 말라고 어디 무식하게 지랄하시냐고뭐라했더니 죄송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엄마가 열받아서 앞으로 여기 주차안하는데 진입로 막기만 해보라고 새벽3시에 나오게해드린다고 말하니까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문제라면...엄마가 한다면 해서... 3시에일어나야겠네요...ㅠ


아무튼 여러분 생각은 어떠하신가요?저희가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