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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에서 말하는 너프로 밸런스 맞추는 이유
게시물ID : lol_437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르포터
추천 : 3
조회수 : 7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20 03:15:56
Meddler:
LoL의 밸런스를 맞출 때 저희의 목적은 평균적인 파워 레벨을 같게 유지하는 겁니다. 버프만 하는 것은 파워 인플레이션이라 알려져 있는 상황을 유도하죠. 전에 했던 버프를 따라잡기 위해 계속해서 버프를 하고, 안정적이고 균형잡힌 요소를 만드는 게 불가능해집니다. 이건 챔피언뿐만이 아니라 다른 게임 요소도 마찬가지입니다.

(※ 주의: 이 부분 번역은 정말 엉터리입니다. ㅠㅠ)
예를 들면, 만약 우리가 버프만 한다면 누구든 가장 강력한 것에 맞추어서 결국 전체적인 챔피언을 버프하게 되고, 게임에 걸쳐 타워를 무시하게 됩니다. 따라서, 저희는 타워를 버프해야 합니다. 그럼 미니언이 타워에 대해 별로 할 게 없어지게 되는데, 미니언은 라인에서 타워를 조금씩 깎아먹도록 만든 요소이기에 미니언도 버프해야 합니다. 그럼 정글 몬스터가 상대적으로 라인 미니언에 비해 너무 약하게 되고... 이런 식입니다. 아주 단순화시킨 예지만, 느낌은 잡으실 수 있을 겁니다.

효율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 만약 117 챔피언 중 어느 한 챔피언이 너무 강력하다면 단순히 그 하나를 적당한 레벨로 낮추는 대신 116개를 버프하는 혼란을 거쳐야만 할까요?
출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38&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mskin=&l=2422
아무래도 당분간은 현재의 방침을 유지할듯, 근데 pbe 리븐 체젠 너프는 너무 심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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