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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임직원들의 잇다른 사퇴에 대해.
게시물ID : sisa_4830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피색깔까스
추천 : 1
조회수 : 4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21 02:27:49
물론, 대량의 막대한 고객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누출되어 피해가 어느정도 일지 파악할 수 없을 정도로 확산되어 가고 있습니다.
저도 피해자이고요...
그런 책임을 누구보다 카드사가 져야한다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래서 카드사에도 최대한 피해의 정도를 파악하고자 긴급대응팀 및 대응책을 세워 대응하고 있는데...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것이...카드사들의 임직원들 사퇴 입니다.

카드사의 수장을 맡고 있는 그들은 그 책임을 통감하는 차원에서 일선에서 가장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일선에서 물러나고 있는데 대해 안타깝기 보다는...
그냥 책임회피 같이 도망가려는 모습으로 보이네요. 사장 및 임직원들(사장단 이하)의 사퇴보다는 그들이 본질적인 문제를 파헤치고 대책을 세워야 하는것은 아닐까요? 수장으로서....

기사 보다가 문득 이게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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