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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Blows-오지은
게시물ID : music_856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3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22 23:08:23

떨어지는 낙엽과 눈
흘러가는 강과 눈물
잡을 수 없는 시간과 마음

봄의 인사 여름의 행복
어긋난 가을 기나긴 겨울
계절 거치고

나는 당신과 변한 듯 그대로인듯
새로운 봄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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