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단 실망입니다
공포는 개뿔 ;; 그냥 기어스오브워 패러디 라는 느낌이 무지 강하네요 ;;;
미션마다 성과에 대해 표시해주는게 스토리를 너무 끊어먹을뿐더러
스토리를 아직 전체를 몰라서 뭐라하기 애매하나 무지 어색하며 1,2랑 연계성이 없네요
2는 1이랑 거의 동시적으로 일어나고 그보다 더 후의 내용까지 다루는 반면
3은 너무 뜬금포 ;;;
전투에서는 .... 그래요 엄폐시스템은 2편의 엉성한 엄폐보다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조준이 너무 불편하네요 ;;;
미션마다 도전과제 형식으로 주는건 재밌긴한데 그걸 통해서 레벨업 해야 된다는 부담감도 있는거 같고
애초에 게임이 협동을 전제로 하고 레벨 구성및 게임을 구상한거 같아 솔로잉에서 힘들기도 하며 재미가 무척 반감되네요 ;;;
페델을 엄폐시 사용할 수 있게 하든가 하지 ;;;
왜 에너지를 없엔걸까요 ?? 그 피가 간당간당 하는 느낌이 있어야 더욱 긴장감 날거 같은데
그냥 쳐맞쳐맞 ->엄폐후 화면 붉은색 제거 (회복) -> 다시 쳐맞쳐맞 반복 ;;;
이거 공포fps 게임 피어 맞나요 ;;; 아직 극 초반이라 이런건지는 몰라도 지금 당장은 하기 싫어질만큼 단점이 보이네요
뭐...조준을 쉬프트에서 우클릭으로 바꾼다던가 개선은 좋지만.... 흠...
실망감이 커서 좀 쉬고 해야겠네요 ...
아 그리고 솔플로는 도전과제 100% 못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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