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지역 출신이고 월드컵, 올림픽때도
열심히 응원했는데..
왜 이적을 못하는걸까요..

국대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였지만
이동국과의 공존이 불가능했던건
우리나라 축구에 정말 치명적인 타격입니다.
박주영 팬들은 죽어라 이동국만 까는데
그게 맞는건가 싶네요

지난 3년간 박주영선수 셀타에서 21경기
 4골 넣었습니다..
이동국은 83경기 56골 넣었구요

홍감독은 공격 자원에 김신욱 지동원으로
굳어진것 같지만 만일 박주영을 발탁한다면
그게 진정한 인맥축구 아닐까요
현 시점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