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내용의 영화는 아니예요.
제 기억에 주인공 여자가 못 생겼고 치과였나.. 병원에서 일하는 여자였어요.
그러다가 남자를 하나 만났는데, 남자는 공포영화를 만드는 사람이었구요.

여자가 소중히 아끼는 인형이 있었고..
끝부분에 고양이를 집어던져서 죽이고
그 남자랑 다른 사람들을 죽이고 한 사람에게서는 팔, 다른 사람 몸에서는 다리, 이런 식으로 몸을 잘라서 이어붙이고 그 시체조각(?)을 안고서 영화가 끝나던 것 같아요.

한창 OCN에서 티스(teeth)라는 영화할 때 (2012년 8월~10월 사이 아니면 아예 2011년 이전일거예요ㅠㅠ)
아시는 분들, 댓글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