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부스를 비춰 줄 때 임프가 손톱을 잘근잘근 씹으면서 있었죠.
처음부터 약간 기세에서 밀렸다는 걸 뜻하는듯 합니다.
그리고 너무 압도적인 1경기
20분 서렌을 치고 2경기로 넘어 갔지만 그런다고 두려움이 사라지는건 아니죠
이 팀을 상대로 이득을 못보면 게임이 어렵다
이런 생각에 사로잡혀 버린거죠.
그래서 무리하게 여러가지 이득을 볼려고 하다가
이도저도 안되고 패배하게 되버린거죠.
그냥 탑 타워를 부시고 용은 주면 되는데
굳이 텔포든 문도를 귀환 시키면서 까지 용한타를 준비하는 등
절대 이득을 주면 안된다는 생각에 사로 잡힌거 같았습니다.
좀 더 냉정하게 운영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경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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